대방광불화엄경 권32

1. 본문

대방광불화엄경 권32는 여러 버전이 존재하고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.
1. 세종특별자치시 유형문화재 제7호였던 대방광불화엄경 권32:

• 고려시대 불경입니다.
• 2012년 12월 31일 세종특별자치시 유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되었으나, 소유자 및 소재지가 충청남도 공주시로 변경됨에 따라 2015년 6월 10일 지정 해제되었습니다.

• 2023년 1월 24일에 발간되었습니다.
• 십회향품(十廻向品) [10]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, 금강당보살이 설하는 열 가지 회향 중 제10 등법계무량회향(等法界無量廻向)에 대해 설명합니다.
• 보살이 법보시를 행하기 위해 먼저 모든 번뇌를 떠나 청정한 본심으로 돌아가 십회향보살의 법사의 지위에 올라 중생을 위해 설법해야 함을 강조합니다.
• 책의 내용 일부: "보살마하살이 깨끗한 비단으로 그 정수리에 매고 법사의 지위에 머물러 법보시를 널리 행한다. 큰 자비를 일으켜 중생들을 보리심에 편안히 머무르게 하며, 항상 요익을 행하여 쉬지 아니하며, 보리심으로 선근을 기르며, 모든 중생들을 위하여 조어사가 되어서 모든 중생들에게 일체지의 길을 보인다."

• 십회향품(十廻向品) [10]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.
• 한문본에 음을 달고 번역과 강설을 곁들여 화엄경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.

• 당나라 실차난타의 80화엄경을 번역한 것입니다.

• '화엄경'이라고도 불리며,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 사상을 담고 있습니다.
• 화엄종의 근본 경전이며, 법화경과 함께 한국 불교 사상 확립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.
• 여러 한역본(60화엄, 80화엄, 40화엄)과 티베트역본이 존재합니다.
• 보물 제1017호는 진본(晉本) 권15, 주본(周本) 권38, 정원본(貞元本) 권2, 권38의 목판본을 묶은 것입니다.